[월간수소경제 편집부] 다임러트럭이 지난 1일 볼보그룹과 상용차용 연료전지시스템의 개발과 생산, 판매를 담당할 합작회사 설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지난해 4월 상용차용 연료전지시스템 개발을 위한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하고 그동안 관련 협의를 진행해왔다.다임러트럭은 자사의 모든 연료전지시스템 관련 기술과 인력, 연구 자료를 합작회사에 통합했고, 볼보그룹은 6억 유로(약 8,140억 원)를 들여 다임러트럭의 연료전지시스템 개발 전담법인인 다임러트럭 퓨얼셀의 지분 50%를 인수했다.이렇게 설립된 합작회사의 이름은 셀센트릭(C